수입단가가 수출단가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교역조건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수입단가지수가 21.5% 상승한 데 비해 수출단가지수는 9.5% 상승하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상품 교역조건이 9.9%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상품 교역조건은 같은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수출물량 지수가 14.3% 상승하고 수입물량 지수는 6.4% 상승해 소득교역조건은 3.1%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득교역조건은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수입단가지수가 21.5% 상승한 데 비해 수출단가지수는 9.5% 상승하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상품 교역조건이 9.9%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상품 교역조건은 같은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수출물량 지수가 14.3% 상승하고 수입물량 지수는 6.4% 상승해 소득교역조건은 3.1%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득교역조건은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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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순상품 교역 조건 9.9%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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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2:04:16
수입단가가 수출단가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교역조건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수입단가지수가 21.5% 상승한 데 비해 수출단가지수는 9.5% 상승하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상품 교역조건이 9.9%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상품 교역조건은 같은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그러나 수출물량 지수가 14.3% 상승하고 수입물량 지수는 6.4% 상승해 소득교역조건은 3.1%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득교역조건은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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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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