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농식품 수출 25% 감소

입력 2011.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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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은 올해 9월까지 경기북부지역의 농식품 수출액이 6천15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대지진 등으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며, 자동차는 중국에, 막걸리와 인삼류는 일본에 각각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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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북부 농식품 수출 25% 감소
    • 입력 2011-11-14 14:05:59
    사회
경기도 북부청은 올해 9월까지 경기북부지역의 농식품 수출액이 6천15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대지진 등으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며, 자동차는 중국에, 막걸리와 인삼류는 일본에 각각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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