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올해 9월까지 경기북부지역의 농식품 수출액이 6천15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대지진 등으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며, 자동차는 중국에, 막걸리와 인삼류는 일본에 각각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이처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대지진 등으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며, 자동차는 중국에, 막걸리와 인삼류는 일본에 각각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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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농식품 수출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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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4:05:59
경기도 북부청은 올해 9월까지 경기북부지역의 농식품 수출액이 6천15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대지진 등으로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며, 자동차는 중국에, 막걸리와 인삼류는 일본에 각각 가장 많이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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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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