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하는 소비자 심리지표가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소비자태도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45.4로 전분기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분기 41.5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분기 이후 1년 연속 기준치인 5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고, 50 아래면 그 반대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소비자태도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45.4로 전분기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분기 41.5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분기 이후 1년 연속 기준치인 5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고, 50 아래면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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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경제연구소 “소비심리 약 3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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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4:57:38
삼성경제연구소가 조사하는 소비자 심리지표가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소비자태도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45.4로 전분기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분기 41.5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분기 이후 1년 연속 기준치인 5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기준치인 5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고, 50 아래면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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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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