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3분기까지 대형 건설사 수주가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건설업체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3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경영실적 누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주 총액이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수주는 55조9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 2009년보다 18% 각각 줄어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는 17조2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형 건설업체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3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경영실적 누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주 총액이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수주는 55조9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 2009년보다 18% 각각 줄어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는 17조2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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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분기 대형건설사 수주 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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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5:24:04
올 들어 3분기까지 대형 건설사 수주가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건설업체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3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경영실적 누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주 총액이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수주는 55조9천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 2009년보다 18% 각각 줄어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대형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는 17조2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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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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