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당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임영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당 심대평 대표의 잘못된 처신을 대변인 입장에서는 지적하기 곤란해 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심대평 대표가 지난 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회동을 가지면서 주요 당직자들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는 등 절차에 문제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선진당 최고위원과 의원들의 연석회의에서 이인제, 이상민, 김창수 의원 등은 청와대와 심대표가 회동을 가지면서 당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조율하지 않는 등 절차상 문제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임영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당 심대평 대표의 잘못된 처신을 대변인 입장에서는 지적하기 곤란해 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심대평 대표가 지난 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회동을 가지면서 주요 당직자들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는 등 절차에 문제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선진당 최고위원과 의원들의 연석회의에서 이인제, 이상민, 김창수 의원 등은 청와대와 심대표가 회동을 가지면서 당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조율하지 않는 등 절차상 문제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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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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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5:59:20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당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임영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진당 심대평 대표의 잘못된 처신을 대변인 입장에서는 지적하기 곤란해 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심대평 대표가 지난 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회동을 가지면서 주요 당직자들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는 등 절차에 문제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국회에서 열린 선진당 최고위원과 의원들의 연석회의에서 이인제, 이상민, 김창수 의원 등은 청와대와 심대표가 회동을 가지면서 당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조율하지 않는 등 절차상 문제가 많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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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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