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12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을 위한 드래프트 행사를 15일 오후 2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다.
모두 58명이 지원한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지난해 출범해 드래프트에 처음 참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1차 지명에서 선수 2명씩을 우선지명한다.
올 시즌까지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에서 뛴 권은솜을 비롯해 이은경, 서현숙, 강유미(이상 한양여대), 박희영(강원도립대), 이민아(영진전문대) 등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출전 멤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은솜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를 때 주전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2년 해체될 예정인 대구 영진전문대 축구팀 소속 신주희(19)와 이혜진(20)도 참가한다.
연맹 관계자는 "원래 대학입학 후 두 시즌이 지나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지만 팀 해체라는 특수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학 6개 팀과 실업 8개 팀이 모두 동의해 1학년생인 이들에게도 참가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모두 58명이 지원한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지난해 출범해 드래프트에 처음 참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1차 지명에서 선수 2명씩을 우선지명한다.
올 시즌까지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에서 뛴 권은솜을 비롯해 이은경, 서현숙, 강유미(이상 한양여대), 박희영(강원도립대), 이민아(영진전문대) 등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출전 멤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은솜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를 때 주전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2년 해체될 예정인 대구 영진전문대 축구팀 소속 신주희(19)와 이혜진(20)도 참가한다.
연맹 관계자는 "원래 대학입학 후 두 시즌이 지나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지만 팀 해체라는 특수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학 6개 팀과 실업 8개 팀이 모두 동의해 1학년생인 이들에게도 참가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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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축구 WK리그, 15일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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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6:05:28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012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을 위한 드래프트 행사를 15일 오후 2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다.
모두 58명이 지원한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지난해 출범해 드래프트에 처음 참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1차 지명에서 선수 2명씩을 우선지명한다.
올 시즌까지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에서 뛴 권은솜을 비롯해 이은경, 서현숙, 강유미(이상 한양여대), 박희영(강원도립대), 이민아(영진전문대) 등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출전 멤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은솜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를 때 주전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2년 해체될 예정인 대구 영진전문대 축구팀 소속 신주희(19)와 이혜진(20)도 참가한다.
연맹 관계자는 "원래 대학입학 후 두 시즌이 지나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지만 팀 해체라는 특수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학 6개 팀과 실업 8개 팀이 모두 동의해 1학년생인 이들에게도 참가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모두 58명이 지원한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지난해 출범해 드래프트에 처음 참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1차 지명에서 선수 2명씩을 우선지명한다.
올 시즌까지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에서 뛴 권은솜을 비롯해 이은경, 서현숙, 강유미(이상 한양여대), 박희영(강원도립대), 이민아(영진전문대) 등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출전 멤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은솜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를 때 주전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2년 해체될 예정인 대구 영진전문대 축구팀 소속 신주희(19)와 이혜진(20)도 참가한다.
연맹 관계자는 "원래 대학입학 후 두 시즌이 지나야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지만 팀 해체라는 특수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학 6개 팀과 실업 8개 팀이 모두 동의해 1학년생인 이들에게도 참가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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