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FTA가 국회에서 비준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통상국가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에 출석해 올해 FTA가 처리되지 못하면 예상되는 문제가 무엇이냐는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FTA를 시행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일자리 35만 개와 무역수지 연 27억 달러에 가까운 이익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 공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지적에 대해 여신금융협회에 카드사별로 모든 가맹점의 수수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공시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에 출석해 올해 FTA가 처리되지 못하면 예상되는 문제가 무엇이냐는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FTA를 시행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일자리 35만 개와 무역수지 연 27억 달러에 가까운 이익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 공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지적에 대해 여신금융협회에 카드사별로 모든 가맹점의 수수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공시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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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미처리 땐 통상국가 이미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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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6:45:36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FTA가 국회에서 비준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통상국가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에 출석해 올해 FTA가 처리되지 못하면 예상되는 문제가 무엇이냐는 한나라당 김성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박 장관은 FTA를 시행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일자리 35만 개와 무역수지 연 27억 달러에 가까운 이익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 공시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지적에 대해 여신금융협회에 카드사별로 모든 가맹점의 수수료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공시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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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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