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한글 문전박대 눈물…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입력 2011.11.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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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광고나 영화 포스터, 최근에는 예술 작품에 활용되는 한글.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받침이 있는 문자로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글자의 예술화를 일컬어 ’캘리그라피’라고 표현하는데요. 한글의 캘리그라피를 개척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상현 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서예를 하면서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고 한글의 예술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만든 글자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광고나 영화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즈음에 출판사나 디자인회사에서 문전박대 당한 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이유는 어릴적 스승으로부터의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서경덕의 국가대표, 이번 시간은 한글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작가의 글자 세계를 들여다 봅니다. 이 작가의 재미있고 눈물겨운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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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회] 한글 문전박대 눈물…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 입력 2011-11-14 18:54:48
    국가대표


 상품 광고나 영화 포스터, 최근에는 예술 작품에 활용되는 한글.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받침이 있는 문자로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글자의 예술화를 일컬어 ’캘리그라피’라고 표현하는데요. 한글의 캘리그라피를 개척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상현 작가입니다. 

 이 작가는 서예를 하면서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고 한글의 예술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만든 글자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광고나 영화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 캘리그라피를 시작할 즈음에 출판사나 디자인회사에서 문전박대 당한 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이유는 어릴적 스승으로부터의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서경덕의 국가대표, 이번 시간은 한글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작가의 글자 세계를 들여다 봅니다. 이 작가의 재미있고 눈물겨운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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