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공연 영상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어서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됩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잭슨의 미공개 영상이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진다며, 4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72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2시간 분량의 이 영상은 1993년 잭슨이 대규모 월드투어를 했을 당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녹화된 것으로 최첨단 기술장비를 사용해 제작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잭슨의 아동 학대 논란 중심에 있는 소년, 조디 챈들러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잭슨의 미공개 영상이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진다며, 4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72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2시간 분량의 이 영상은 1993년 잭슨이 대규모 월드투어를 했을 당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녹화된 것으로 최첨단 기술장비를 사용해 제작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잭슨의 아동 학대 논란 중심에 있는 소년, 조디 챈들러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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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잭슨 미공개 공연 영상 26일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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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4 19:31:16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공연 영상이 경매에 나올 예정이어서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됩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잭슨의 미공개 영상이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진다며, 4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72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2시간 분량의 이 영상은 1993년 잭슨이 대규모 월드투어를 했을 당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녹화된 것으로 최첨단 기술장비를 사용해 제작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잭슨의 아동 학대 논란 중심에 있는 소년, 조디 챈들러의 모습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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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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