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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담보 대출 사기 일당 검거
입력 2011.11.14 (19:3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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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이 인기인데요, 고가이다 보니 스마트폰을 둘러싼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기계만 가로채거나, 스마트폰만 노려 훔쳐온 일당이 한꺼번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서 기계만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스마트폰 담보 대출 사기 혐의로 총책 34살 신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3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일 년여에 걸쳐 신용 불량자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스마트폰을 개통해주면 최고 5백만 원까지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2천여 명에게 스마트폰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챙긴 스마트폰은 모두 2천3백 대, 시가로 19억 원 어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스마트폰 상당수는 중국 밀반출자에게 팔린 뒤 대포폰으로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일당도 한꺼번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종로 경찰서는 청소년들로부터 스마트폰을 뺏거나, 훔쳐서 팔아넘긴 혐의로 20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두 달 동안 서울의 찜질방 등지에서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청소년을 협박해 스마트폰을 빼앗아 인터넷을 통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택시에서 승객들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기사와 장물업자 등 72명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 스마트폰 담보 대출 사기 일당 검거
    • 입력 2011-11-14 19:34:21
    뉴스 7
<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이 인기인데요, 고가이다 보니 스마트폰을 둘러싼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기계만 가로채거나, 스마트폰만 노려 훔쳐온 일당이 한꺼번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서 기계만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스마트폰 담보 대출 사기 혐의로 총책 34살 신 모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3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일 년여에 걸쳐 신용 불량자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스마트폰을 개통해주면 최고 5백만 원까지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2천여 명에게 스마트폰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챙긴 스마트폰은 모두 2천3백 대, 시가로 19억 원 어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스마트폰 상당수는 중국 밀반출자에게 팔린 뒤 대포폰으로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일당도 한꺼번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종로 경찰서는 청소년들로부터 스마트폰을 뺏거나, 훔쳐서 팔아넘긴 혐의로 20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두 달 동안 서울의 찜질방 등지에서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청소년을 협박해 스마트폰을 빼앗아 인터넷을 통해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택시에서 승객들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기사와 장물업자 등 72명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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