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北 매체, 남한 SNS로 기사 공유 제공 논란 外

입력 2011.11.14 (22:06) 수정 2011.11.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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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표적인 대남 선전·선동 전문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오늘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한 기사공유 서비스를 시작하며, 외국 SNS는 물론 국내 SNS에도 독자가 '우리민족끼리'의 기사를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강철교 하단 구조물 위험…교통 통제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이촌동 한강철교 하단에 설치된 낙하물 차단용 판이 뜯어져 철교에 매달리면서,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용산으로 빠지는 1차선 진입로 250미터 구간에 대해 5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검찰 수사관이 수사 의뢰 대가 요구"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최근 모 수사관이 민원인으로부터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청탁을 받으면서 수백만원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돼 자체 감찰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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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1-14 22:06:38
    • 수정2011-11-25 0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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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표적인 대남 선전·선동 전문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오늘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한 기사공유 서비스를 시작하며, 외국 SNS는 물론 국내 SNS에도 독자가 '우리민족끼리'의 기사를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강철교 하단 구조물 위험…교통 통제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이촌동 한강철교 하단에 설치된 낙하물 차단용 판이 뜯어져 철교에 매달리면서,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용산으로 빠지는 1차선 진입로 250미터 구간에 대해 5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검찰 수사관이 수사 의뢰 대가 요구"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최근 모 수사관이 민원인으로부터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청탁을 받으면서 수백만원을 요구한 정황이 포착돼 자체 감찰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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