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추운 날씨 탓일까요.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한 축사에서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서울 도심에선 외제차가 택시를 들이받고 뺑소니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상은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언덕 위 상가 건물에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이태원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나 내부 백20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 충남 홍성군 대천리 정모 씨의 농장에서 난방기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 안에 있던 새끼돼지 2천2백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흰색 외제차의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새벽 12시 반쯤 서울 옥수동의 한 터널 입구에서 외제 승용차가 운행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자 58살 이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외제차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차를 현장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외제차가 장기 대여된 만큼 범행이나 유흥업소 영업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달아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상일동 외곽순환도로 입구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박 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상은지입니다.
추운 날씨 탓일까요.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한 축사에서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서울 도심에선 외제차가 택시를 들이받고 뺑소니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상은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언덕 위 상가 건물에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이태원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나 내부 백20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 충남 홍성군 대천리 정모 씨의 농장에서 난방기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 안에 있던 새끼돼지 2천2백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흰색 외제차의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새벽 12시 반쯤 서울 옥수동의 한 터널 입구에서 외제 승용차가 운행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자 58살 이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외제차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차를 현장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외제차가 장기 대여된 만큼 범행이나 유흥업소 영업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달아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상일동 외곽순환도로 입구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박 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상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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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에 전국 곳곳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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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06:31:17
<앵커 멘트>
추운 날씨 탓일까요.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한 축사에서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서울 도심에선 외제차가 택시를 들이받고 뺑소니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상은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언덕 위 상가 건물에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이태원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나 내부 백20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 충남 홍성군 대천리 정모 씨의 농장에서 난방기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사 안에 있던 새끼돼지 2천2백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흰색 외제차의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새벽 12시 반쯤 서울 옥수동의 한 터널 입구에서 외제 승용차가 운행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아 운전자 58살 이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외제차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차를 현장에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외제차가 장기 대여된 만큼 범행이나 유흥업소 영업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달아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상일동 외곽순환도로 입구에서 35살 박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박 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상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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