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운전자 택시 들이받고 달아나

입력 2011.11.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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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 운전자가 운행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12시 반쯤 서울 옥수동의 한 터널 입구에서 벤츠 승용차 운전자가 58살 이모 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현장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차가 장기 리스 된 외제차인 사실을 확인하고, 운전자로 보이는 35살 이모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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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제차 운전자 택시 들이받고 달아나
    • 입력 2011-11-15 07:38:22
    사회
고급 외제차 운전자가 운행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새벽 12시 반쯤 서울 옥수동의 한 터널 입구에서 벤츠 승용차 운전자가 58살 이모 씨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현장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차가 장기 리스 된 외제차인 사실을 확인하고, 운전자로 보이는 35살 이모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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