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맨 오언, ‘허벅지 부상’ 6주 결장

입력 2011.11.15 (10:12) 수정 2011.11.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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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인 마이클 오언(32·잉글랜드)이 허벅지 부상으로 6주가량 출장할 수 없게 됐다고 맨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가 15일 전했다.



오언은 3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오텔룰 갈라치(루마니아)와의 원정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전반 10분 만에 교체됐다.



2009-2010시즌부터 맨유에서 뛰고 있는 오언은 이번 시즌 리그컵 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



맨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는 "오언이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 출전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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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맨 오언, ‘허벅지 부상’ 6주 결장
    • 입력 2011-11-15 10:12:39
    • 수정2011-11-15 10:13:12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인 마이클 오언(32·잉글랜드)이 허벅지 부상으로 6주가량 출장할 수 없게 됐다고 맨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가 15일 전했다.

오언은 3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오텔룰 갈라치(루마니아)와의 원정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전반 10분 만에 교체됐다.

2009-2010시즌부터 맨유에서 뛰고 있는 오언은 이번 시즌 리그컵 대회에서 3골을 넣었다.

맨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는 "오언이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 출전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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