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내일(11/16)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과천시 22개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투표의 총 투표권자는 5만 4천707명이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투표하고, 절반 이상이 소환에 찬성하면 시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투표 인원이 3분의 1을 넘지 않으면 개표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난 2007년 주민소환제가 도입된 뒤, 자치단체장에 대한 소환투표가 이뤄진 것은 경기도 하남시장과 제주도지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여인국 시장이 일방적으로 보금자리 지구 지정을 수용하고, 정부과천청사 이전 대책 등을 소홀히 했다며,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했습니다.
이번 투표의 총 투표권자는 5만 4천707명이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투표하고, 절반 이상이 소환에 찬성하면 시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투표 인원이 3분의 1을 넘지 않으면 개표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난 2007년 주민소환제가 도입된 뒤, 자치단체장에 대한 소환투표가 이뤄진 것은 경기도 하남시장과 제주도지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여인국 시장이 일방적으로 보금자리 지구 지정을 수용하고, 정부과천청사 이전 대책 등을 소홀히 했다며,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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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 내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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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5 11:36:31
여인국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내일(11/16)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과천시 22개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투표의 총 투표권자는 5만 4천707명이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투표하고, 절반 이상이 소환에 찬성하면 시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투표 인원이 3분의 1을 넘지 않으면 개표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지난 2007년 주민소환제가 도입된 뒤, 자치단체장에 대한 소환투표가 이뤄진 것은 경기도 하남시장과 제주도지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여인국 시장이 일방적으로 보금자리 지구 지정을 수용하고, 정부과천청사 이전 대책 등을 소홀히 했다며,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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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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