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서울 중구 한적 본사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선물'을 만듭니다.
이번 선물은 패딩조끼와 황토찜질팩, 미역과 김 등 8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한적 봉사원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2천4백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물 제작에는 한적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 그리고 일본·알제리·모로코 등 20여 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 등 12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선물은 패딩조끼와 황토찜질팩, 미역과 김 등 8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한적 봉사원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2천4백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물 제작에는 한적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 그리고 일본·알제리·모로코 등 20여 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 등 120여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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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 연말 취약계층용 ‘사랑의 선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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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06:11:08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서울 중구 한적 본사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선물'을 만듭니다.
이번 선물은 패딩조끼와 황토찜질팩, 미역과 김 등 8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월 한 달 동안 한적 봉사원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2천4백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물 제작에는 한적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와 수요봉사회, 그리고 일본·알제리·모로코 등 20여 개국 주한 외교사절 부인 등 120여 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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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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