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포로노·폭력 영상 확산 중”
입력 2011.11.16 (06:36)
수정 2011.11.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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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페이스북'에 포르노나 폭력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CNN 인터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웹 보안회사 소포스의 관계자를 인용해 노골적인 포르노, 혹은 아이돌 스타 등 유명인의 사진을 성적, 폭력적인 모습으로 조작한 사진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영상이 확산된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며 해커들이 이용자들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거나 악성코드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커집단 '어나너머스'가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CNN은 웹 보안회사 소포스의 관계자를 인용해 노골적인 포르노, 혹은 아이돌 스타 등 유명인의 사진을 성적, 폭력적인 모습으로 조작한 사진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영상이 확산된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며 해커들이 이용자들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거나 악성코드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커집단 '어나너머스'가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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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에 포로노·폭력 영상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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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06:36:16
- 수정2011-11-16 06:51:02
사이버 공격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페이스북'에 포르노나 폭력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CNN 인터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웹 보안회사 소포스의 관계자를 인용해 노골적인 포르노, 혹은 아이돌 스타 등 유명인의 사진을 성적, 폭력적인 모습으로 조작한 사진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페이스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영상이 확산된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다며 해커들이 이용자들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거나 악성코드를 활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커집단 '어나너머스'가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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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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