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경수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급진전되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대해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과 경수로 건설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2005년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번 사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위성사진 등을 판독한 결과 북한 경수로 시설 건설공사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2005년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번 사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위성사진 등을 판독한 결과 북한 경수로 시설 건설공사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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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북한 경수로건설은 UN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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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06:50:34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경수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급진전되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대해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과 경수로 건설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는 2005년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이행해야 할 의무사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번 사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위성사진 등을 판독한 결과 북한 경수로 시설 건설공사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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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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