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0.05 포인트, 1.59% 떨어진 1856.07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경기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1910선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줄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뒤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설이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기관이 81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연기금 등도 1700억원 상당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8억원과 972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한때 510선까지 올랐지만 개인들의 매도세로 10.75 포인트, 2.11% 내린 497.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0.05 포인트, 1.59% 떨어진 1856.07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경기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1910선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줄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뒤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설이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기관이 81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연기금 등도 1700억원 상당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8억원과 972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한때 510선까지 올랐지만 개인들의 매도세로 10.75 포인트, 2.11% 내린 497.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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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째 하락…1856.0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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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15:48:38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30.05 포인트, 1.59% 떨어진 1856.07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경기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장중 1910선까지 올랐지만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줄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뒤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설이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기관이 811억 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연기금 등도 1700억원 상당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8억원과 972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한때 510선까지 올랐지만 개인들의 매도세로 10.75 포인트, 2.11% 내린 497.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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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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