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둔갑판매한 가공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오늘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한 원주시 문막읍 모 김치가공업체 대표 33살 원 모씨 등 김치가공업체 대표 4명을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지난 8일까지 28톤의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해, 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오늘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한 원주시 문막읍 모 김치가공업체 대표 33살 원 모씨 등 김치가공업체 대표 4명을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지난 8일까지 28톤의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해, 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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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고춧가루 국산으로 둔갑 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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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6 16:11:17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산으로 둔갑판매한 가공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오늘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한 원주시 문막읍 모 김치가공업체 대표 33살 원 모씨 등 김치가공업체 대표 4명을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원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지난 8일까지 28톤의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김치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것처럼 속여 판매해, 3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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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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