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어선 5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중국어선은 모두 무허가 어선으로 어제 오전, 태안 격렬비열도와 군산 어청도 사이에서 조업을 하다 합동 단속 중인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 단속된 선원은 모두 61명이고 불법으로 어획한 해산물은 3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내일까지 중대형 경비함 12척과 헬기 4대, 특공대를 동원해 합동 단속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검거된 중국어선은 모두 무허가 어선으로 어제 오전, 태안 격렬비열도와 군산 어청도 사이에서 조업을 하다 합동 단속 중인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 단속된 선원은 모두 61명이고 불법으로 어획한 해산물은 3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내일까지 중대형 경비함 12척과 헬기 4대, 특공대를 동원해 합동 단속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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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조업 중국어선 5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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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0:53:47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한국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하던 중국어선 5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중국어선은 모두 무허가 어선으로 어제 오전, 태안 격렬비열도와 군산 어청도 사이에서 조업을 하다 합동 단속 중인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 단속된 선원은 모두 61명이고 불법으로 어획한 해산물은 3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내일까지 중대형 경비함 12척과 헬기 4대, 특공대를 동원해 합동 단속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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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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