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은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쌀 생산량은 422만 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벼 재배 면적이 올해 85만4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위면적 10아르당 생산량은 496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은 흉작으로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던 지난 1980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도별 쌀 생산량은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82만 9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남, 전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쌀 생산량은 422만 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벼 재배 면적이 올해 85만4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위면적 10아르당 생산량은 496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은 흉작으로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던 지난 1980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도별 쌀 생산량은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82만 9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남, 전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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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쌀 생산량 422만 4천 톤…지난해보다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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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7 13:03:31
올해 쌀 생산량은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쌀 생산량은 422만 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벼 재배 면적이 올해 85만4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위면적 10아르당 생산량은 496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은 흉작으로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던 지난 1980년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도별 쌀 생산량은 벼 재배면적이 가장 큰 전남이 82만 9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충남, 전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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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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