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우즈베키스탄 재정경제부 산하 '로드펀드'가 발주한 부하라 지역 A380 고속도로 공사를 1억 5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부하라 인근 A380 고속도로 85㎞ 구간 왕복 4차선을 확ㆍ포장하는 내용으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재원을 조달합니다.
극동건설의 올해 해외수주액은 총 2억 4천만 달러로 베트남 민릉~투바이 도로공사, 말레이시아 키스와이어 R&D센터 신축공사, 캄보디아 31ㆍ33 국도 개보수 공사 등 주로 아시아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공사는 부하라 인근 A380 고속도로 85㎞ 구간 왕복 4차선을 확ㆍ포장하는 내용으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재원을 조달합니다.
극동건설의 올해 해외수주액은 총 2억 4천만 달러로 베트남 민릉~투바이 도로공사, 말레이시아 키스와이어 R&D센터 신축공사, 캄보디아 31ㆍ33 국도 개보수 공사 등 주로 아시아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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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건설, 우즈벡 고속도로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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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07:09:51
극동건설은 우즈베키스탄 재정경제부 산하 '로드펀드'가 발주한 부하라 지역 A380 고속도로 공사를 1억 5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부하라 인근 A380 고속도로 85㎞ 구간 왕복 4차선을 확ㆍ포장하는 내용으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재원을 조달합니다.
극동건설의 올해 해외수주액은 총 2억 4천만 달러로 베트남 민릉~투바이 도로공사, 말레이시아 키스와이어 R&D센터 신축공사, 캄보디아 31ㆍ33 국도 개보수 공사 등 주로 아시아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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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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