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우즈벡 고속도로 공사 수주

입력 2011.11.1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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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은 우즈베키스탄 재정경제부 산하 '로드펀드'가 발주한 부하라 지역 A380 고속도로 공사를 1억 5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부하라 인근 A380 고속도로 85㎞ 구간 왕복 4차선을 확ㆍ포장하는 내용으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재원을 조달합니다.

극동건설의 올해 해외수주액은 총 2억 4천만 달러로 베트남 민릉~투바이 도로공사, 말레이시아 키스와이어 R&D센터 신축공사, 캄보디아 31ㆍ33 국도 개보수 공사 등 주로 아시아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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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건설, 우즈벡 고속도로 공사 수주
    • 입력 2011-11-19 07:09:51
    경제
극동건설은 우즈베키스탄 재정경제부 산하 '로드펀드'가 발주한 부하라 지역 A380 고속도로 공사를 1억 5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부하라 인근 A380 고속도로 85㎞ 구간 왕복 4차선을 확ㆍ포장하는 내용으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재원을 조달합니다. 극동건설의 올해 해외수주액은 총 2억 4천만 달러로 베트남 민릉~투바이 도로공사, 말레이시아 키스와이어 R&D센터 신축공사, 캄보디아 31ㆍ33 국도 개보수 공사 등 주로 아시아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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