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부회장 부인의 운전기사가 평소 자신을 홀대했다며 흉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8시쯤 모 화학 부회장의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46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모 화학 부회장의 부인 이 모씨의 운전기사로 11년째 일해오고 있지만 평소 홀대받은 데 대해 불만을 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8시쯤 모 화학 부회장의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46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모 화학 부회장의 부인 이 모씨의 운전기사로 11년째 일해오고 있지만 평소 홀대받은 데 대해 불만을 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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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대한다며 대기업 운전기사 음주 난동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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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07:14:06
대기업 부회장 부인의 운전기사가 평소 자신을 홀대했다며 흉기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8시쯤 모 화학 부회장의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46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모 화학 부회장의 부인 이 모씨의 운전기사로 11년째 일해오고 있지만 평소 홀대받은 데 대해 불만을 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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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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