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이틀째 선두 ‘시즌 2승 보인다’
입력 2011.11.19 (07:35)
수정 2011.11.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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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최나연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6천518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이를 버디 5개로 만회하며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최나연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산드라 갈(독일)을 1타 차로 앞서 이틀째 단독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지난달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던 최나연이 3,4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면 시즌 2승, 개인 통산 6승째를 거두게 된다.
2009년과 2010년에도 해마다 2승씩 수확한 최나연은 "첫 홀에서 퍼트만 네 번 하며 더블보기가 나왔지만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바람 변화가 심해 어려운 하루였다. 이번 시즌도 이틀 뒤면 끝나기 때문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끝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도 강지민(31), 미나 하리가에(미국)와 함께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타이완)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최나연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6천518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이를 버디 5개로 만회하며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최나연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산드라 갈(독일)을 1타 차로 앞서 이틀째 단독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지난달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던 최나연이 3,4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면 시즌 2승, 개인 통산 6승째를 거두게 된다.
2009년과 2010년에도 해마다 2승씩 수확한 최나연은 "첫 홀에서 퍼트만 네 번 하며 더블보기가 나왔지만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바람 변화가 심해 어려운 하루였다. 이번 시즌도 이틀 뒤면 끝나기 때문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끝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도 강지민(31), 미나 하리가에(미국)와 함께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타이완)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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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이틀째 선두 ‘시즌 2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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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07:35:55
- 수정2011-11-19 10:52:17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최나연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6천518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이를 버디 5개로 만회하며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최나연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산드라 갈(독일)을 1타 차로 앞서 이틀째 단독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지난달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던 최나연이 3,4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면 시즌 2승, 개인 통산 6승째를 거두게 된다.
2009년과 2010년에도 해마다 2승씩 수확한 최나연은 "첫 홀에서 퍼트만 네 번 하며 더블보기가 나왔지만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바람 변화가 심해 어려운 하루였다. 이번 시즌도 이틀 뒤면 끝나기 때문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끝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도 강지민(31), 미나 하리가에(미국)와 함께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타이완)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최나연은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6천518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이를 버디 5개로 만회하며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가 된 최나연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산드라 갈(독일)을 1타 차로 앞서 이틀째 단독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지난달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던 최나연이 3,4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면 시즌 2승, 개인 통산 6승째를 거두게 된다.
2009년과 2010년에도 해마다 2승씩 수확한 최나연은 "첫 홀에서 퍼트만 네 번 하며 더블보기가 나왔지만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바람 변화가 심해 어려운 하루였다. 이번 시즌도 이틀 뒤면 끝나기 때문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14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끝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도 강지민(31), 미나 하리가에(미국)와 함께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타이완)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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