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흔히 '양미리'로 부르는 까나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겨울 어종 가운데 하나인데요,
속초에서는 양미리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부활돼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갓 잡아올린 양미리를 맛보고 사가려는 발길로 축제장이 활기로 넘칩니다.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양미리는 여느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도루묵과 더불어 동해안 겨울별미 양미리를 주제로 한 축제가 속초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어획부진과 구제역 여파 등으로 인해 지난 2008년을 끝으로 중단됐다 부활됐습니다.
<인터뷰>이현수(서울시 장안동) : "먹어보니까 신선하고 진짜 좋으네요,서울 에선 맛볼수 없는 그 맛이예요."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영(속초수협 판매과장) : "무료승선체험과 무료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가 준비돼 있으니까 많이 찾아오시면..."
요즘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미리의 양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지만 값이 낮게 형성되고 판로도 좋지 않습니다.
이번 축제가 소비촉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미리축제는 오는 27일까지 9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흔히 '양미리'로 부르는 까나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겨울 어종 가운데 하나인데요,
속초에서는 양미리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부활돼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갓 잡아올린 양미리를 맛보고 사가려는 발길로 축제장이 활기로 넘칩니다.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양미리는 여느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도루묵과 더불어 동해안 겨울별미 양미리를 주제로 한 축제가 속초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어획부진과 구제역 여파 등으로 인해 지난 2008년을 끝으로 중단됐다 부활됐습니다.
<인터뷰>이현수(서울시 장안동) : "먹어보니까 신선하고 진짜 좋으네요,서울 에선 맛볼수 없는 그 맛이예요."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영(속초수협 판매과장) : "무료승선체험과 무료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가 준비돼 있으니까 많이 찾아오시면..."
요즘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미리의 양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지만 값이 낮게 형성되고 판로도 좋지 않습니다.
이번 축제가 소비촉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미리축제는 오는 27일까지 9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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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양미리축제’ 3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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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09:20:45
<앵커 멘트>
흔히 '양미리'로 부르는 까나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겨울 어종 가운데 하나인데요,
속초에서는 양미리축제가 3년 만에 다시 부활돼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갓 잡아올린 양미리를 맛보고 사가려는 발길로 축제장이 활기로 넘칩니다.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양미리는 여느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도루묵과 더불어 동해안 겨울별미 양미리를 주제로 한 축제가 속초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어획부진과 구제역 여파 등으로 인해 지난 2008년을 끝으로 중단됐다 부활됐습니다.
<인터뷰>이현수(서울시 장안동) : "먹어보니까 신선하고 진짜 좋으네요,서울 에선 맛볼수 없는 그 맛이예요."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상영(속초수협 판매과장) : "무료승선체험과 무료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가 준비돼 있으니까 많이 찾아오시면..."
요즘 동해안에서 잡히는 양미리의 양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지만 값이 낮게 형성되고 판로도 좋지 않습니다.
이번 축제가 소비촉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미리축제는 오는 27일까지 9일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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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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