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경북 포항시 대잠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층 건물, 3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업주와 종업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층 건물, 3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업주와 종업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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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끝난 유흥주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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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09:55:31
오늘 새벽 5시쯤 경북 포항시 대잠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층 건물, 3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업주와 종업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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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은 기자 h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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