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벌리, 부상 ‘심각’…연말까지 결장

입력 2011.11.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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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기대주 톰 클레벌리(22)가 발목 부상으로 연말까지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9일 구단 전용 방송채널인 MUTV와의 인터뷰에서 클레벌리의 부상 정도가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해 크리스마스(12월25일)까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미드필더 클레벌리는 지난달 29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맨유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발목을 다쳐 끝까지 뛰지는 못하고 후반 11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됐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가 근육을 다친 공격수 대니 웰백은 19일 열릴 스완지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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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벌리, 부상 ‘심각’…연말까지 결장
    • 입력 2011-11-19 10:30:23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기대주 톰 클레벌리(22)가 발목 부상으로 연말까지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9일 구단 전용 방송채널인 MUTV와의 인터뷰에서 클레벌리의 부상 정도가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해 크리스마스(12월25일)까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미드필더 클레벌리는 지난달 29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맨유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발목을 다쳐 끝까지 뛰지는 못하고 후반 11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됐다.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다가 근육을 다친 공격수 대니 웰백은 19일 열릴 스완지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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