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독일에서 진행 중인 구글과의 특허 소송에서 질 경우 매출이 3조 원 가량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독일 만하임 법원에서 열린 모토롤라모빌리티와의 특허 재판에서 판매 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매출 손실이 20억 유로, 우리 돈 3조 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글 계열인 모토롤라모빌리티는 애플의 모바일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만하임 법원에 판매 중지 소송을 냈으며, 판결은 내년 2월 내려질 예정입니다.
애플은 독일 만하임 법원에서 열린 모토롤라모빌리티와의 특허 재판에서 판매 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매출 손실이 20억 유로, 우리 돈 3조 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글 계열인 모토롤라모빌리티는 애플의 모바일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만하임 법원에 판매 중지 소송을 냈으며, 판결은 내년 2월 내려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獨 특허소송 지면 3조 매출 손실”
-
- 입력 2011-11-19 11:06:08
애플은 독일에서 진행 중인 구글과의 특허 소송에서 질 경우 매출이 3조 원 가량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독일 만하임 법원에서 열린 모토롤라모빌리티와의 특허 재판에서 판매 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매출 손실이 20억 유로, 우리 돈 3조 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글 계열인 모토롤라모빌리티는 애플의 모바일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만하임 법원에 판매 중지 소송을 냈으며, 판결은 내년 2월 내려질 예정입니다.
-
-
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최문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