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얀마 민간 정부가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조속한 시일 안에 미얀마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동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방문 초청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미얀마 특사는 반 총장의 방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수개월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동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방문 초청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미얀마 특사는 반 총장의 방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수개월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총장 “조속한 시일내 미얀마 방문”
-
- 입력 2011-11-19 17:35:58
최근 미얀마 민간 정부가 국제사회와의 관계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조속한 시일 안에 미얀마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동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방문 초청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제이 남비아르 유엔 미얀마 특사는 반 총장의 방문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수개월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최문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