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추진 단체인 `혁신과 통합'이 오늘 서울 금천구청에서 토론회를 열고 시민이 주도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당 건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해찬,문성근 혁신과 통합 상임 대표 등과 시민 2백 여명, 그리고 온라인상으로 누리꾼 수백 여명이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앞으로 결성할 야권 통합 정당은 기존 정당이나 정치 세력 간 산술적 결합이 아닌, 시민 주도의 정당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주로 개진됐습니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정당에 온라인을 적극 가미해 트위터 등의 SNS가 소통과 의사결정의 주요한 수단이 되도록 하는 '온·오프 결합 정당' 건설이 해법으로 제시됐습니다.
문성근 상임대표는 안철수 교수 등이 참여하는 정치세력이 있으면 하는데 그게 바로 온·오프 정당이 될 수 있으며, 다음 달 17일 개최 예정인 통합 전당대회에서부터 모바일 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문성근 혁신과 통합 상임 대표 등과 시민 2백 여명, 그리고 온라인상으로 누리꾼 수백 여명이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앞으로 결성할 야권 통합 정당은 기존 정당이나 정치 세력 간 산술적 결합이 아닌, 시민 주도의 정당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주로 개진됐습니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정당에 온라인을 적극 가미해 트위터 등의 SNS가 소통과 의사결정의 주요한 수단이 되도록 하는 '온·오프 결합 정당' 건설이 해법으로 제시됐습니다.
문성근 상임대표는 안철수 교수 등이 참여하는 정치세력이 있으면 하는데 그게 바로 온·오프 정당이 될 수 있으며, 다음 달 17일 개최 예정인 통합 전당대회에서부터 모바일 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혁신과 통합’, 시민주도 정당 토론회 개최
-
- 입력 2011-11-19 19:05:06
야권통합 추진 단체인 `혁신과 통합'이 오늘 서울 금천구청에서 토론회를 열고 시민이 주도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당 건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해찬,문성근 혁신과 통합 상임 대표 등과 시민 2백 여명, 그리고 온라인상으로 누리꾼 수백 여명이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앞으로 결성할 야권 통합 정당은 기존 정당이나 정치 세력 간 산술적 결합이 아닌, 시민 주도의 정당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주로 개진됐습니다.
이를 위해 오프라인 정당에 온라인을 적극 가미해 트위터 등의 SNS가 소통과 의사결정의 주요한 수단이 되도록 하는 '온·오프 결합 정당' 건설이 해법으로 제시됐습니다.
문성근 상임대표는 안철수 교수 등이 참여하는 정치세력이 있으면 하는데 그게 바로 온·오프 정당이 될 수 있으며, 다음 달 17일 개최 예정인 통합 전당대회에서부터 모바일 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