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위안화 환율과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톰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두 지도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양자 회동에서 이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위안화의 평가절상 필요성을 집중 거론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항해, 교역의 자유는 물론 중, 동남아 국가 사이의 영유권 분쟁이 평화롭게 해결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도닐런 보좌관은 언급했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이어 회동의 핵심 의제는 경제에 관한 것이었다며 좋은 대회였다고 전했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두 지도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양자 회동에서 이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위안화의 평가절상 필요성을 집중 거론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항해, 교역의 자유는 물론 중, 동남아 국가 사이의 영유권 분쟁이 평화롭게 해결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도닐런 보좌관은 언급했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이어 회동의 핵심 의제는 경제에 관한 것이었다며 좋은 대회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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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원자바오 위안화·남중국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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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19 23:17:2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위안화 환율과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톰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두 지도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계기로 가진 양자 회동에서 이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위안화의 평가절상 필요성을 집중 거론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항해, 교역의 자유는 물론 중, 동남아 국가 사이의 영유권 분쟁이 평화롭게 해결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도닐런 보좌관은 언급했습니다.
도닐런 보좌관은 이어 회동의 핵심 의제는 경제에 관한 것이었다며 좋은 대회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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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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