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틀홀더스 3라운드에서, 박희영이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15번홀에 이어 16번홀에서도 먼거리 퍼팅을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17번홀에선 그린 밖에서 시도한 파퍼팅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멋지게 위기를 탈출합니다.
마지막 홀, 박희영은 놀라운 감각으로 버디를 추가합니다.
박희영은 7언더파로 산드라 갈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였던 최나연은 실수를 연발하며 세타를 잃어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일본여자골프에서는 이지희가 시즌 2승을 거둔 가운데, 안선주는 공동 8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김경태가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미국의 심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경주는 환상적인 벙커샷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최경주는 와트니에 패했고 양용은도 스트리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즈까지 살아난 미국은 세계연합을 19대 15로 제치고 4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틀홀더스 3라운드에서, 박희영이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15번홀에 이어 16번홀에서도 먼거리 퍼팅을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17번홀에선 그린 밖에서 시도한 파퍼팅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멋지게 위기를 탈출합니다.
마지막 홀, 박희영은 놀라운 감각으로 버디를 추가합니다.
박희영은 7언더파로 산드라 갈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였던 최나연은 실수를 연발하며 세타를 잃어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일본여자골프에서는 이지희가 시즌 2승을 거둔 가운데, 안선주는 공동 8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김경태가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미국의 심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경주는 환상적인 벙커샷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최경주는 와트니에 패했고 양용은도 스트리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즈까지 살아난 미국은 세계연합을 19대 15로 제치고 4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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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3R 선두 ‘시즌 첫 승 보인다’
-
- 입력 2011-11-20 21:44:55
<앵커 멘트>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틀홀더스 3라운드에서, 박희영이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15번홀에 이어 16번홀에서도 먼거리 퍼팅을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17번홀에선 그린 밖에서 시도한 파퍼팅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멋지게 위기를 탈출합니다.
마지막 홀, 박희영은 놀라운 감각으로 버디를 추가합니다.
박희영은 7언더파로 산드라 갈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였던 최나연은 실수를 연발하며 세타를 잃어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일본여자골프에서는 이지희가 시즌 2승을 거둔 가운데, 안선주는 공동 8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김경태가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미국의 심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경주는 환상적인 벙커샷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최경주는 와트니에 패했고 양용은도 스트리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즈까지 살아난 미국은 세계연합을 19대 15로 제치고 4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틀홀더스 3라운드에서, 박희영이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15번홀에 이어 16번홀에서도 먼거리 퍼팅을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잡아냅니다.
17번홀에선 그린 밖에서 시도한 파퍼팅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멋지게 위기를 탈출합니다.
마지막 홀, 박희영은 놀라운 감각으로 버디를 추가합니다.
박희영은 7언더파로 산드라 갈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였던 최나연은 실수를 연발하며 세타를 잃어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일본여자골프에서는 이지희가 시즌 2승을 거둔 가운데, 안선주는 공동 8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김경태가 정확한 아이언샷을 자랑하며 미국의 심슨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경주는 환상적인 벙커샷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최경주는 와트니에 패했고 양용은도 스트리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우즈까지 살아난 미국은 세계연합을 19대 15로 제치고 4연속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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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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