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 242만 2천 원

입력 2011.11.21 (06:01) 수정 2011.11.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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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 평균 242만 2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0인 이상 7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과 보험업의 평균 대졸초임이 292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 평균 초임은 242만 4천 원, 건설업은 236만 천 원이었습니다.

대졸 초임 대비 고졸 생산직 초임 비율은 2008년 78.6%에서 올해 81.4%로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또 올해 임금인상률은 5.4%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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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 242만 2천 원
    • 입력 2011-11-21 06:01:24
    • 수정2011-11-21 08:39:08
    경제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 평균 242만 2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100인 이상 7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과 보험업의 평균 대졸초임이 292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 평균 초임은 242만 4천 원, 건설업은 236만 천 원이었습니다. 대졸 초임 대비 고졸 생산직 초임 비율은 2008년 78.6%에서 올해 81.4%로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또 올해 임금인상률은 5.4%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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