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서 내년 8조 원대 공사 발주

입력 2011.11.21 (06:01) 수정 2011.11.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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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내년 하반기 8조 원 규모의 시공물량이 발주됩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 9월, 단일 건축물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4천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타워 시공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 하반기 8조원 규모의 시공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업계는 이같은 물량이 공공부문 공사 발주가 줄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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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국제업무지구서 내년 8조 원대 공사 발주
    • 입력 2011-11-21 06:01:25
    • 수정2011-11-21 08:39:08
    경제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내년 하반기 8조 원 규모의 시공물량이 발주됩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 9월, 단일 건축물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4천억 원 규모의 랜드마크타워 시공사를 선정한 데 이어 내년 하반기 8조원 규모의 시공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업계는 이같은 물량이 공공부문 공사 발주가 줄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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