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장기집권 하고 있는 살레 예멘 대통령이 군부에 권력을 이양할 뜻을 시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최정예 공화국수비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은 희생할 준비가 됐지만 공화국수비대는 내가 물러나더라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군에서 이탈한 반군 세력과 반정부 부족 세력이 군부대를 공격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예멘 국영 사바 통신이 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최정예 공화국수비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은 희생할 준비가 됐지만 공화국수비대는 내가 물러나더라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군에서 이탈한 반군 세력과 반정부 부족 세력이 군부대를 공격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예멘 국영 사바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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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대통령, 군부 권력 이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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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6:02:41
33년간 장기집권 하고 있는 살레 예멘 대통령이 군부에 권력을 이양할 뜻을 시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최정예 공화국수비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은 희생할 준비가 됐지만 공화국수비대는 내가 물러나더라도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군에서 이탈한 반군 세력과 반정부 부족 세력이 군부대를 공격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예멘 국영 사바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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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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