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자동차 처리 연간 100만 대 돌파
입력 2011.11.21 (06:02)
수정 2011.11.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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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항의 연간 자동차 수출입 처리 물량이 처음으로 백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평택시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평택항을 통해 처리된 자동차가 105만 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했으며 지난 2000년 개항이래 처음으로 처리물량 백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리량 전국 2위인 울산항보다 19만 대 정도 많은 량입니다.
평택시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평택항을 통해 처리된 자동차가 105만 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했으며 지난 2000년 개항이래 처음으로 처리물량 백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리량 전국 2위인 울산항보다 19만 대 정도 많은 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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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자동차 처리 연간 10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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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6:02:42
- 수정2011-11-21 08:43:40
경기도 평택항의 연간 자동차 수출입 처리 물량이 처음으로 백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평택시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평택항을 통해 처리된 자동차가 105만 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했으며 지난 2000년 개항이래 처음으로 처리물량 백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처리량 전국 2위인 울산항보다 19만 대 정도 많은 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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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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