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우면산 산사태 현장을 방문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복구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취임식이 열린 지난 16일 우면산 산사태 원인조사단장을 맡았던 정형식 전 한양대 교수를 만나 산사태의 원인은 집중호우와 배수로 막힘 등에 의한 천재라는 기존의 조사 내용을 보고 받았습니다.
또 지난 17일엔 우면산 산사태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서울시립대학교 이수곤 교수를 만나 현재 진행되는 복구공사는 실효성이 없어 중단해야 하며 외국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다시 꾸려 정밀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복구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취임식이 열린 지난 16일 우면산 산사태 원인조사단장을 맡았던 정형식 전 한양대 교수를 만나 산사태의 원인은 집중호우와 배수로 막힘 등에 의한 천재라는 기존의 조사 내용을 보고 받았습니다.
또 지난 17일엔 우면산 산사태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서울시립대학교 이수곤 교수를 만나 현재 진행되는 복구공사는 실효성이 없어 중단해야 하며 외국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다시 꾸려 정밀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원순, 오늘 우면산 산사태 현장 방문
-
- 입력 2011-11-21 06:11:00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후 우면산 산사태 현장을 방문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복구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취임식이 열린 지난 16일 우면산 산사태 원인조사단장을 맡았던 정형식 전 한양대 교수를 만나 산사태의 원인은 집중호우와 배수로 막힘 등에 의한 천재라는 기존의 조사 내용을 보고 받았습니다.
또 지난 17일엔 우면산 산사태가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서울시립대학교 이수곤 교수를 만나 현재 진행되는 복구공사는 실효성이 없어 중단해야 하며 외국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다시 꾸려 정밀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