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론 폴, 또 ‘주한미군 철수’ 주장
입력 2011.11.21 (06:11)
수정 2011.11.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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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폴 연방 하원의원은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당장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폴 의원은 어제 CBS 방송에 출연해 해외 주둔 미군이 오히려 적을 자극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철군하면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폴 의원은 차기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지난 7월에도 P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집권하면 재정적자를 감축하기 위해 해외 주둔 미군부터 줄여나갈 것이라고 발언했었습니다.
폴 의원은 어제 CBS 방송에 출연해 해외 주둔 미군이 오히려 적을 자극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철군하면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폴 의원은 차기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지난 7월에도 P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집권하면 재정적자를 감축하기 위해 해외 주둔 미군부터 줄여나갈 것이라고 발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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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공화당 론 폴, 또 ‘주한미군 철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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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6:11:02
- 수정2011-11-21 08:46:34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폴 연방 하원의원은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당장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폴 의원은 어제 CBS 방송에 출연해 해외 주둔 미군이 오히려 적을 자극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철군하면 많은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폴 의원은 차기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지난 7월에도 P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집권하면 재정적자를 감축하기 위해 해외 주둔 미군부터 줄여나갈 것이라고 발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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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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