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3분기 실적 악화…LG 10개사 4천억 적자
입력 2011.11.21 (06:21)
수정 2011.11.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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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을 비롯한 국내 10대 그룹의 순이익이 대부분 전분기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 분석 결과 LG그룹 10개 상장사의 순이익은 2분기 9천3백억 원 흑자에서 3분기 4천2백억 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순이익은 4조 8천억 원에서 3조 2천억 원으로 32.4% 줄었고 포스코그룹의 순이익은 1조 3천억 원에서 2천3백억 원으로 83% 감소했습니다.
삼성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4조 2백억 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2.1%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 분석 결과 LG그룹 10개 상장사의 순이익은 2분기 9천3백억 원 흑자에서 3분기 4천2백억 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순이익은 4조 8천억 원에서 3조 2천억 원으로 32.4% 줄었고 포스코그룹의 순이익은 1조 3천억 원에서 2천3백억 원으로 83% 감소했습니다.
삼성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4조 2백억 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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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3분기 실적 악화…LG 10개사 4천억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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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6:21:22
- 수정2011-11-21 08:54:53
LG그룹을 비롯한 국내 10대 그룹의 순이익이 대부분 전분기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 분석 결과 LG그룹 10개 상장사의 순이익은 2분기 9천3백억 원 흑자에서 3분기 4천2백억 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순이익은 4조 8천억 원에서 3조 2천억 원으로 32.4% 줄었고 포스코그룹의 순이익은 1조 3천억 원에서 2천3백억 원으로 83% 감소했습니다.
삼성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4조 2백억 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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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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