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주택 옥탑방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11.21 (06:39) 수정 2011.11.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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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본동의 한 주택 옥탑방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9시반쯤 직장인 21살 이모 여인이 운동복 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얼굴에 피멍이 들어있고 목을 졸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크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관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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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성, 주택 옥탑방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1-11-21 06:39:25
    • 수정2011-11-21 08:43:39
    사회
서울 본동의 한 주택 옥탑방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9시반쯤 직장인 21살 이모 여인이 운동복 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얼굴에 피멍이 들어있고 목을 졸린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크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관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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