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이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시속 180km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누나의 승용차에 친구 2명을 태우고 무면허로 운전하다 서울 일원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3학년생 18살 임 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임 군은 사고를 낸 뒤 분당~수서 고속도로에서 또다시 28살 최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시속 180km의 속도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무면허 운전 중에 사고를 내 너무 당황해서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누나의 승용차에 친구 2명을 태우고 무면허로 운전하다 서울 일원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3학년생 18살 임 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임 군은 사고를 낸 뒤 분당~수서 고속도로에서 또다시 28살 최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시속 180km의 속도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무면허 운전 중에 사고를 내 너무 당황해서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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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고3 수험생, 시속 180㎞ ‘광란의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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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9:03:20
고3 수험생이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뒤 시속 180km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누나의 승용차에 친구 2명을 태우고 무면허로 운전하다 서울 일원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서울 모 고등학교 3학년생 18살 임 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임 군은 사고를 낸 뒤 분당~수서 고속도로에서 또다시 28살 최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시속 180km의 속도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 군은 경찰 조사에서 "무면허 운전 중에 사고를 내 너무 당황해서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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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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