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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만에 수천만 원 어치 귀금속 ‘슬쩍’
입력 2011.11.21 (09:07) 수정 2011.11.21 (09:19)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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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대구의 한 귀금속 상가에 도둑이 침입해 귀금속 수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2분.

보안업체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토바이 헬멧을 쓴 20대 남자가 귀금속 상가 출입문을 망치로 부숩니다.

유리가 산산조각나고 매장 안으로 들어온 이 사람은 이번에는 진열장까지 부숩니다.

<녹취> 사설 경비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망치 1개 말고, 공사용 망치도 같이 들고 있었어요. 건설현장 보면 시멘트 깨는 망치인데 들고 있었어요."

행동은 다소 당황한 듯 어리숙해 보이지만 금 목걸이와 반지 등 값나가는 물건을 고르는 데는 능숙합니다.

<녹취> 피해 점포 업주 : "경기도 안 좋고 장사도 안 되는 시점에 피해를 보니까 굉장히 황당한 마음으로 나왔어요. 지금 보니까 (피해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

키 170센티미터 안팎.

20대 후반의 남성은 점포 4곳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보석을 훔쳤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2분, 범인은 그동안 매장 안을 3차례 들락날락하면서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났습니다.

범인이 달아난 지 7,8분이 지나서야 경찰과 사설경비업체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 2분 만에 수천만 원 어치 귀금속 ‘슬쩍’
    • 입력 2011-11-21 09:07:08
    • 수정2011-11-21 09:19: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오늘 새벽 대구의 한 귀금속 상가에 도둑이 침입해 귀금속 수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2분.

보안업체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토바이 헬멧을 쓴 20대 남자가 귀금속 상가 출입문을 망치로 부숩니다.

유리가 산산조각나고 매장 안으로 들어온 이 사람은 이번에는 진열장까지 부숩니다.

<녹취> 사설 경비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망치 1개 말고, 공사용 망치도 같이 들고 있었어요. 건설현장 보면 시멘트 깨는 망치인데 들고 있었어요."

행동은 다소 당황한 듯 어리숙해 보이지만 금 목걸이와 반지 등 값나가는 물건을 고르는 데는 능숙합니다.

<녹취> 피해 점포 업주 : "경기도 안 좋고 장사도 안 되는 시점에 피해를 보니까 굉장히 황당한 마음으로 나왔어요. 지금 보니까 (피해 상황이) 말이 아니네요."

키 170센티미터 안팎.

20대 후반의 남성은 점포 4곳에서 수천만 원어치의 보석을 훔쳤습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단 2분, 범인은 그동안 매장 안을 3차례 들락날락하면서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났습니다.

범인이 달아난 지 7,8분이 지나서야 경찰과 사설경비업체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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