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 단일팀 내일 출전

입력 2011.11.21 (09:37) 수정 2011.11.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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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탁구가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스 앤드 스포츠 컵'대회에서  20년 만에 단일팀으로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나라의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남자 복식에서 짝을 이뤄, 중국의 첸치-카타르의 알 모하나디 아마드조와  대결을 벌입니다.



   여자복식에선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한 팀을 이뤄  일본과 프랑스 혼합조와 승부를 펼칩니다.



  남북한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룬 것은 지난 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0년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탁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취지하에  개최하는 국제 친선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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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탁구 단일팀 내일 출전
    • 입력 2011-11-21 09:37:56
    • 수정2011-11-21 09:38:35
    종합
  남북 탁구가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스 앤드 스포츠 컵'대회에서  20년 만에 단일팀으로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나라의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남자 복식에서 짝을 이뤄, 중국의 첸치-카타르의 알 모하나디 아마드조와  대결을 벌입니다.

   여자복식에선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한 팀을 이뤄  일본과 프랑스 혼합조와 승부를 펼칩니다.

  남북한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룬 것은 지난 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0년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탁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취지하에  개최하는 국제 친선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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