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가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스 앤드 스포츠 컵'대회에서 20년 만에 단일팀으로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나라의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남자 복식에서 짝을 이뤄, 중국의 첸치-카타르의 알 모하나디 아마드조와 대결을 벌입니다.
여자복식에선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한 팀을 이뤄 일본과 프랑스 혼합조와 승부를 펼칩니다.
남북한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룬 것은 지난 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0년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탁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취지하에 개최하는 국제 친선경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남자 복식에서 짝을 이뤄, 중국의 첸치-카타르의 알 모하나디 아마드조와 대결을 벌입니다.
여자복식에선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한 팀을 이뤄 일본과 프랑스 혼합조와 승부를 펼칩니다.
남북한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룬 것은 지난 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0년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탁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취지하에 개최하는 국제 친선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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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탁구 단일팀 내일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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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9:37:56
- 수정2011-11-21 09:38:35
남북 탁구가 내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스 앤드 스포츠 컵'대회에서 20년 만에 단일팀으로 경기에 나섭니다.
우리나라의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남자 복식에서 짝을 이뤄, 중국의 첸치-카타르의 알 모하나디 아마드조와 대결을 벌입니다.
여자복식에선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한 팀을 이뤄 일본과 프랑스 혼합조와 승부를 펼칩니다.
남북한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룬 것은 지난 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0년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탁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취지하에 개최하는 국제 친선경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유승민과 북한의 김혁봉이 남자 복식에서 짝을 이뤄, 중국의 첸치-카타르의 알 모하나디 아마드조와 대결을 벌입니다.
여자복식에선 김경아와 북한의 김혜송이 한 팀을 이뤄 일본과 프랑스 혼합조와 승부를 펼칩니다.
남북한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룬 것은 지난 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0년만입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이 탁구를 통해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취지하에 개최하는 국제 친선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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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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