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에 대해 징벌적 매각이 아닌 단순 매각 명령을 내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국내외 투자자에 대해서는 동등대우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론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라고 해서 특별한 이익을 부여하거나 불이익을 줄 의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론스타의 산업자본 논란에 대해선 충분한 법률 검토를 거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여권 일각의 사퇴주장에 대한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론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라고 해서 특별한 이익을 부여하거나 불이익을 줄 의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론스타의 산업자본 논란에 대해선 충분한 법률 검토를 거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여권 일각의 사퇴주장에 대한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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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동 “국내·외 투자자 동등하게 대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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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09:37:57
론스타에 대해 징벌적 매각이 아닌 단순 매각 명령을 내린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국내외 투자자에 대해서는 동등대우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론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외국인 투자자라고 해서 특별한 이익을 부여하거나 불이익을 줄 의도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론스타의 산업자본 논란에 대해선 충분한 법률 검토를 거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여권 일각의 사퇴주장에 대한 질문에는 "노 코멘트"라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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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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