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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빈 서원’ 140여년 만에 복원
입력 2011.11.21 (10:0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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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의성 김씨 시조인 청계 김 진 선생과 5명의 아들을 모신 '사빈 서원'이 140여년 만에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선비 교육과 종가 체험 등 조선 유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백여 명의 유림들이 140여 년 만에 '고유 제'를 올립니다.

다섯 아들이 모두 과거에 급제하고, 후대에 와선 수십여 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청계 김 진 선생, 이들을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때인 1,710년 세워진 사빈 서원은 서원 철폐와 임하댐 수몰 등을 겪으며 그 형태만 남아 있었습니다.

140여 년 만에 서원 이전 작업에 의해 원래 모습을 되찾은 것입니다.

<인터뷰> 김길홍(의성 김씨 천상문화 보존회장) : "서원 철폐와 수몰 등을 겪고, 새로이 단장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

강의가 이뤄진 강당을 비롯해 유생들이 묵었던 동·서재, 위패를 모시는 사당과, 전사 청까지 그대로 복원됐습니다.

이에 따라, 선현을 추모하고 후학을 길러내는 서원의 2가지 기능이 모두 되살아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유인촌(대통령실 문화 특별보좌관) : "서원을 활용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문중의 자문을 구할 계획.."

이번 복원에 따라 안동시가 주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서원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 조선시대 ‘사빈 서원’ 140여년 만에 복원
    • 입력 2011-11-21 10:06:31
    930뉴스
<앵커 멘트>

의성 김씨 시조인 청계 김 진 선생과 5명의 아들을 모신 '사빈 서원'이 140여년 만에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선비 교육과 종가 체험 등 조선 유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백여 명의 유림들이 140여 년 만에 '고유 제'를 올립니다.

다섯 아들이 모두 과거에 급제하고, 후대에 와선 수십여 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청계 김 진 선생, 이들을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때인 1,710년 세워진 사빈 서원은 서원 철폐와 임하댐 수몰 등을 겪으며 그 형태만 남아 있었습니다.

140여 년 만에 서원 이전 작업에 의해 원래 모습을 되찾은 것입니다.

<인터뷰> 김길홍(의성 김씨 천상문화 보존회장) : "서원 철폐와 수몰 등을 겪고, 새로이 단장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

강의가 이뤄진 강당을 비롯해 유생들이 묵었던 동·서재, 위패를 모시는 사당과, 전사 청까지 그대로 복원됐습니다.

이에 따라, 선현을 추모하고 후학을 길러내는 서원의 2가지 기능이 모두 되살아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유인촌(대통령실 문화 특별보좌관) : "서원을 활용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문중의 자문을 구할 계획.."

이번 복원에 따라 안동시가 주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국 서원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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