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결단의 시기가 왔다며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더 중재안을 제시할 수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운 어떤 타협안이 없다고 결론내려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자꾸 눈속임, 국민을 현혹시킬 방안을 내놔봤자 소용이 없다며 이제 결단의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비준동의안이 본회의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넘어오면 처리하겠다고 답하고 국민이 이해해 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더 중재안을 제시할 수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운 어떤 타협안이 없다고 결론내려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자꾸 눈속임, 국민을 현혹시킬 방안을 내놔봤자 소용이 없다며 이제 결단의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비준동의안이 본회의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넘어오면 처리하겠다고 답하고 국민이 이해해 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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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FTA 결단의 시기…더 이상 중재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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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0:26:03
박희태 국회의장은 결단의 시기가 왔다며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더 중재안을 제시할 수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운 어떤 타협안이 없다고 결론내려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자꾸 눈속임, 국민을 현혹시킬 방안을 내놔봤자 소용이 없다며 이제 결단의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비준동의안이 본회의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넘어오면 처리하겠다고 답하고 국민이 이해해 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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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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