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새해 예산안을 법정 처리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정갑윤 예결위원장은 오늘 오전 간사협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처리에 대한 여야 예결위원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고 여건도 성숙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예결특위만큼은 구태를 청산하고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 국회 예산안 심사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위원장은 또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예산을 만들겠다며 정부도 취약분야 예산을 확대했지만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늘부터 예산안조정소위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과 감액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정갑윤 예결위원장은 오늘 오전 간사협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처리에 대한 여야 예결위원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고 여건도 성숙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예결특위만큼은 구태를 청산하고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 국회 예산안 심사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위원장은 또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예산을 만들겠다며 정부도 취약분야 예산을 확대했지만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늘부터 예산안조정소위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과 감액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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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새해 예산안 다음 달 2일까지 합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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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0:36:46
여야는 새해 예산안을 법정 처리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합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소속 정갑윤 예결위원장은 오늘 오전 간사협의를 끝낸 뒤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처리에 대한 여야 예결위원들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고 여건도 성숙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예결특위만큼은 구태를 청산하고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 국회 예산안 심사의 새로운 지평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위원장은 또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예산을 만들겠다며 정부도 취약분야 예산을 확대했지만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결위는 오늘부터 예산안조정소위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증액과 감액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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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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