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버스가 추락해 승객 5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명 '악마의 커브길'로 알려진 카풀린-찰마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산골짜기로 추락해 승객 13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가톨릭 성지인 '찰마'로 가던 중 60미터 아래 산골짜기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명 '악마의 커브길'로 알려진 카풀린-찰마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산골짜기로 추락해 승객 13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가톨릭 성지인 '찰마'로 가던 중 60미터 아래 산골짜기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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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버스 추락사고…5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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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0:48:08
멕시코에서 버스가 추락해 승객 5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명 '악마의 커브길'로 알려진 카풀린-찰마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산골짜기로 추락해 승객 13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가톨릭 성지인 '찰마'로 가던 중 60미터 아래 산골짜기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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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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