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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폰 훔쳐 중국에 팔아 넘기다 덜미
입력 2011.11.21 (10:48) 사회
최신형 스마트폰을 훔친 뒤, 이를 중국에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찜질방과 택시에서 훔치거나 길에서 주운 최신 스마트폰 4백 70여 대, 시가 4억 2천여 만원어치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수집책 37살 손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중국에 있는 조직 총책 34살 홍모 씨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국 당국에 추방을 요청했습니다.

홍 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주인이 없는 스마트폰을 싸게 사들인다고 광고한 뒤, 1대당 8만 원에서 28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사들이 스마트폰을 이른바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팔아넘겼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분실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새것처럼 팔리고, 사용하는 데도 큰 불편이 없는 만큼 유사한 전문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최신 스마트폰 훔쳐 중국에 팔아 넘기다 덜미
    • 입력 2011-11-21 10:48:10
    사회
최신형 스마트폰을 훔친 뒤, 이를 중국에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찜질방과 택시에서 훔치거나 길에서 주운 최신 스마트폰 4백 70여 대, 시가 4억 2천여 만원어치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수집책 37살 손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중국에 있는 조직 총책 34살 홍모 씨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국 당국에 추방을 요청했습니다.

홍 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주인이 없는 스마트폰을 싸게 사들인다고 광고한 뒤, 1대당 8만 원에서 28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사들이 스마트폰을 이른바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팔아넘겼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분실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새것처럼 팔리고, 사용하는 데도 큰 불편이 없는 만큼 유사한 전문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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